작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센은 폭스바겐, BMW, 포르셰, GLOBALFOUNDRIES, BOMBARDIER Transportation, GlaxoSmithKline, NILES-SIMMONS HEGENSCHEIDT, STARRAG 등과 같은 세계적 기업들이 소재한, 최고의 입지 조건을 다수 갖추고 있는 지역입니다.
작센의 가장 훌륭한 자산은 사람입니다. 작센의 인적 자원은 특히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이들 인력의 96%는 최소 고졸 학력을 보유했거나 직업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폭스바겐, GLOBALFOUNDRIES, Deutsche Telekom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작센 출신의 숙련된 직원들과 전문가들에게 의존하는 것은 물론 이 지역에서 직원과 전문가들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탁월한 교육훈련을 통해 매우 긍정적인 직업윤리를 함양합니다. 작센의 근로자들은 근면함은 물론 근로시간도 깁니다. 이들의 연간 근로시간은 독일 평균 근로시간보다 80시간 더 많습니다. 작센 지역의 근로자들은 매우 헌신적이고 열정적이며, 근면함과 해결책을 지향하는 자세로 근무합니다.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는 작센은 유럽 전역에 제품을 유통시킬 수 있는 탁월한 물류산업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연방 고속도로, 철도망, 엘베 강변에 위치한 3개의 내륙항, 2개의 국제공항으로 이루어진 조밀한 교통망으로 이루어진 작센 지역은 효율적인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류 대기업인 DHL은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에서 자사의 유럽 항공 화물 허브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DHL은 라이프치히 공항에서 글로벌 허브인 홍콩과 로스엔젤레스를 연결하는 정기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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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의 가장 우수한 경쟁력은 혁신을 추구하는 뛰어난 역량입니다. 유럽 도자기의 본고장으로서의 입지 구축부터 최초로 자동차 핸들을 왼쪽 배치하고 변속 레버를 중앙에 배치하는 등의 독일 기계 제조에서의 선구자적 역할에 이르기까지 작센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산업 현장에서 생생하게 실현시킨 곳입니다. 작센 지역의 연구자와 기업가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미래를 위한 뛰어난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드레스덴에서는 엔지니어들이 경차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컴퓨터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켐니츠에서는 음악과 에너지가 공급되는 미래형 벽지에 내장시키기 위한 종이에 인쇄된 스피커와 태양전지를 개발 중입니다. 라이프치히에서는 BMW가 독일 최초로 전기차를 대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역동적인 산업들이 작센 지역 산업의 중추를 이루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BMW, 포르셰의 생산 기지 다섯 곳이 있는 “Autoland Saxony”는 독일 내 최대 자동차 생산 지역 중 하나입니다. 폭스바겐 그룹은 츠비카우(Zwickau), 켐니츠(Chemnitz), 드레스덴(Dresden)에 위치한 세 곳에서 차량과 엔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르셰 자동차 4대 중 3대에는 "Made in Saxony(메이드인 작센)"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포르셰의 “최고 인기 차종”인 Cayenne, Panamera, 그리고 2013년 이후 Macan은 모두 라이프치히에서 생산합니다. BMW 그룹은 현재 라이프치히 공장을 전기자동차 생산의 중심으로 확장 중입니다. 2013년은 BMWi3의 대량 생산이 시작된 해입니다.
현재까지 약 200년 동안 작센 지역은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공작기계 및 섬유기계와 인쇄기계를 생산해 왔습니다. 켐니츠에 본사를 둔 독일-미국 합작기업인 NILES-SIMMONS-HEGENSCHEIDT 그룹은 특수 공작기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지사를 둔 50대 기업 중 하나입니다. Swiss Starrag Group의 자회사로서 켐니츠에 본사를 둔 Heckert 코퍼레이션은 밀링, 선삭, 굴착 작업용 기계 가공 업체입니다.
작센 지역의 기계 엔지니어와 기계 제조사들은 에너지 효율적인 생산, 재생 가능 에너지, e 모빌리티(e mobility), 신소재 중심의 혁신적인 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ilicon Saxony”(실리콘 작센) – 작센은 유럽 초소형 전자 산업의 핵심 지역입니다. GLOBALFOUNDRIES는 드레스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웨이퍼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GLOBALFOUNDRIES의 가장 중요한 생산 시설입니다. Infineon은 세계 최초로 300mm 웨이퍼 기반 파워 반도체 대량 생산하기 위해 드레스덴 공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센 지역의 기업가와 연구자들은 유기인쇄 전자공학(organic and flexible electronics)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드레스덴은 에너지 효율적인 유기 발광 다이오드 분야 기술을 이끌고 있으며 초고효율 유기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센 지역은 1,000개 이상의 성, 가든, 장원과 400여개의 박물관, 20개의 극장과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독일 최고의 문화 관광지입니다.
프레젠테이션 사업 위치 작센 [pdf, 1,7 MB]